7월 11일 ‘ESG 경영실천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’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
 이날 협약식에는 김금주 이사장(공제조합·협동조합), 김동구 회장(한국건설자원협회), 윤학수 회장(대한전문건설협회)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.

 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ESG 경영 실천, 그리고 건설자원의 선순환 체계 확립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, 전문건설업계에서 순환골재 사용을 확대하고 

관련 제도 및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

 협약의 주요내용은 ▲ 순환골재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 여건 조성 ▲ 건설폐기물의 재활용과 순환골재 사용 확대를 위한 교육·홍보 등 다양한 제반사항 협력 

▲ 건설산업의 제도개선과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 마련 등 입니다.
 

 김금주 이사장은 “건설자원의 재활용은 국가 환경보전과 ESG경영을 위한 핵심과제이며,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소중한 기반이 될 것”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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